제가 상당히 싫어하는 말 중의 [미연시]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18금게임,미소녀게임,에로게,성인용게임,야껨,걸게임,갸루게 등등의 용어에는 별 거부감이 없으나 유독 저 미연시라는 단어는 싫어하며, 쓰는사람에 대한 제 개인적 평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보통 그들이 미연시라고 하는 게임들의 대다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게임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실제로 '연애 시뮬레이션'은 몇개나 될까요?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제가 생각하는건 발렌타인키스(적어도 스케쥴을 짜니), 도키메키메모리얼(이것도 육성시뮬에 가까움), 하급생 정도일까요. 유명한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도 시뮬레이션적 요소는 들어가나 '연애시뮬'로 생각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게보면 파판택도 미연시고 서몬나이트도 미연시고 건퍼레도미연시입니다.
미소녀나오고 시뮬레이션적 요소 있지요. 안그래요?==)
한발 물러서서 그나마 '시뮬레이션'적 요소가 있는 게임을 미연시라 하는건 이해한다고 칩시다.(전략시뮬,육성시뮬,경영시뮬,조교시뮬 등등등)
하지만 미연시매니아들에게 인기있는 비쥬얼노벨이나 어드벤쳐류, 롤플레잉이나 슈팅, 퍼즐등등이 '미연시'로 불리는것은 확실히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연애요소는 개미눈꼽만큼도 없는 능욕계 게임도 '미연시'가 됩니다. 단 '뽕빨'이라는 수식어가 붙지요..
특히 미연시매니아들의 작품성을 판단하는 많은 기준 중 하나가 야한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 '에로도가 낮은 순애물'이 좋은 작품성의 게임으로 생각되고 능욕물이나 조교물 등등은 작품성이 낮은 '뽕빨'로 치부됩니다. 실제로 제가 보기엔 더 완성도 높은 게임도 많았는데 말입니다.('흑과흑과흑의 제단'이나 '바이블 블랙'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문제를 떠나서...
역시 '나선회랑' '새디스틱메디신' 등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단어가 퍼진걸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기합리화적 심리]가 아닐련지요.
'내가 좋아하는건 야껨이 아냐. 난 야껨따윌 하는 인간이 아냐.
내가 하는 게임은 xx하는것이 주류인 게임이 아니야.
난 감동적인 스토리에 아름다운 그래픽의 명작 미연시를 하는것이야.'
라는 자기합리화의 절규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특히 그것은 미성년자일수록 더한 것 같습니다.
야겜을 하는것을 숨기나 '미연시'를 하는것은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며, 몇몇 유명 미연시를 숭배합니다.(어짜피 대다수 적당히 다운받아 즐기는 정도이면서;;)
하지만 결국 에로게는 에로게. 야껨은 야껨입니다.
제작사도 애초에 그런 용도로 만든것이고요.
아니라면 굳이 유저층을 한정짓는 18금게임으로써 만들었을까요?
(개인적으로 전 pc판 오리지널 투하트를 더 좋아합니다)
특별히 자기가 하는 게임 그렇게 부정하며 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자신이 쓰는 말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 해 보시는게 어떨련지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18금게임,미소녀게임,에로게,성인용게임,야껨,걸게임,갸루게 등등의 용어에는 별 거부감이 없으나 유독 저 미연시라는 단어는 싫어하며, 쓰는사람에 대한 제 개인적 평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보통 그들이 미연시라고 하는 게임들의 대다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게임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실제로 '연애 시뮬레이션'은 몇개나 될까요?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제가 생각하는건 발렌타인키스(적어도 스케쥴을 짜니), 도키메키메모리얼(이것도 육성시뮬에 가까움), 하급생 정도일까요. 유명한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도 시뮬레이션적 요소는 들어가나 '연애시뮬'로 생각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게보면 파판택도 미연시고 서몬나이트도 미연시고 건퍼레도미연시입니다.
미소녀나오고 시뮬레이션적 요소 있지요. 안그래요?==)
한발 물러서서 그나마 '시뮬레이션'적 요소가 있는 게임을 미연시라 하는건 이해한다고 칩시다.(전략시뮬,육성시뮬,경영시뮬,조교시뮬 등등등)
하지만 미연시매니아들에게 인기있는 비쥬얼노벨이나 어드벤쳐류, 롤플레잉이나 슈팅, 퍼즐등등이 '미연시'로 불리는것은 확실히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연애요소는 개미눈꼽만큼도 없는 능욕계 게임도 '미연시'가 됩니다. 단 '뽕빨'이라는 수식어가 붙지요..
특히 미연시매니아들의 작품성을 판단하는 많은 기준 중 하나가 야한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 '에로도가 낮은 순애물'이 좋은 작품성의 게임으로 생각되고 능욕물이나 조교물 등등은 작품성이 낮은 '뽕빨'로 치부됩니다. 실제로 제가 보기엔 더 완성도 높은 게임도 많았는데 말입니다.('흑과흑과흑의 제단'이나 '바이블 블랙'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문제를 떠나서...
역시 '나선회랑' '새디스틱메디신' 등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단어가 퍼진걸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기합리화적 심리]가 아닐련지요.
'내가 좋아하는건 야껨이 아냐. 난 야껨따윌 하는 인간이 아냐.
내가 하는 게임은 xx하는것이 주류인 게임이 아니야.
난 감동적인 스토리에 아름다운 그래픽의 명작 미연시를 하는것이야.'
라는 자기합리화의 절규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특히 그것은 미성년자일수록 더한 것 같습니다.
야겜을 하는것을 숨기나 '미연시'를 하는것은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며, 몇몇 유명 미연시를 숭배합니다.(어짜피 대다수 적당히 다운받아 즐기는 정도이면서;;)
하지만 결국 에로게는 에로게. 야껨은 야껨입니다.
제작사도 애초에 그런 용도로 만든것이고요.
아니라면 굳이 유저층을 한정짓는 18금게임으로써 만들었을까요?
(개인적으로 전 pc판 오리지널 투하트를 더 좋아합니다)
특별히 자기가 하는 게임 그렇게 부정하며 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자신이 쓰는 말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 해 보시는게 어떨련지요?











